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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계곡 안전 대응 점검·마을 나눔 전개
핵심 요약
함양군이 부전계곡과 농월정의 물놀이 안전관리 및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회원 20여 명이 국계마을에 자장면 약 120인분을 제공했다. 현장 안전 강화와 주민 대상 나눔 활동이 같은 날 함양 지역에서 진행됐다.
경남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주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상면 부전계곡과 안의면 농월정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상황과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의 비치 상태를 살폈다. 위험구역 출입 통제시설과 안내표지판 설치 현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활용할 연락체계와 현장의 초동 대응태세도 함께 확인했다.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휴일을 맞아 유림면 국계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성일 회장과 군 지회 임원, 소속 회원 20여 명은 약 120인분의 자장면을 직접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회원들은 회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의 가정에도 자장면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함양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랑의 손길 나누기, 태극기 나눔, 6·25전쟁 음식 체험전,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