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청소년 단원들, 합주 역량 키운 이틀
핵심 요약
한화그룹이 천안과 청주 청소년 단원들을 위한 이틀간의 음악캠프를 열었다. 단원들은 악기 교육과 공연 관람을 통해 무대 표현력과 관객 소통 방식을 익혔다. 참가 단원들은 오는 11월 청주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이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해 전문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역량을 다지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익혔다. 캠프 개최 내용은 5일 공개됐다.
천안 단원들은 바이올린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를, 청주 단원들은 플루트와 클라리넷, 호른 등 관악기를 맡아 지역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원들은 악기 교육뿐 아니라 뮤지컬 관람과 전문 강사진의 앙상블 공연을 경험하며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관객에게 음악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배웠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천안과 청주 지역 청소년에게 정통 클래식 교육을 제공해 온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약 60명의 단원이 전문 강사진과 함께 교육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거쳐 간 누적 단원은 약 800명이다. 현악과 관악으로 구분된 두 지역의 교육은 오케스트라 합주를 위한 연주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프를 마친 단원들은 오는 11월 청주에서 개최되는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에 익힌 무대 표현력과 관객 소통 방식도 정기연주회 준비 과정에서 활용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 연주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건강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대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