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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웨이버 공시
핵심 요약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며 방출을 결정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로 부진했고, 최근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한화는 조만간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할 예정이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록을 위해 8월 15일까지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결별을 결정했다. 한화 구단은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에르난데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르난데스는 한화 유니폼을 벗게 됐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특히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4일 LG 트윈스전에서는 1⅓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1회 타자 맷 데이비슨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 명령을 받았다.
한화는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메울 새 외국인 투수를 조만간 영입할 계획이다. KBO 규정에 따르면 새 외국인 선수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시키려면 8월 15일까지 영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한화는 이 기한을 염두에 두고 빠른 시일 내에 대체 선수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