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신계약 CSM 3272억원으로 최고치
핵심 요약
한화손해보험의 2분기 매출은 1조9774억원, 당기순이익은 1164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3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늘며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보유 CSM은 4조4204억원으로 늘었고 경과조치 후 K-ICS 비율 추정치는 228%였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97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9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1164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45.6% 증가했다.
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늘어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종전 최고 기록인 올해 1분기 3024억원도 넘어섰다. 이 같은 신계약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보유 CSM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4조4204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월평균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77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영업 채널별 장기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된 가운데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매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당기순이익 확대에는 장기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CSM 상각이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자본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지난 6월 말 추정치 기준으로 경과조치 전 185%, 경과조치 후 228%를 기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하반기에도 CSM을 중심에 둔 판매 기조를 유지하고, 차별화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