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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BNK 완파하고 라이즈 선두 복귀
핵심 요약
한화생명이 BNK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라이즈 그룹 1위에 복귀했다. 한화생명은 8승 14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했다. BNK는 7승 14패, 세트 득실 -12로 그룹 3위까지 내려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BNK 피어엑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라이즈 그룹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한화생명은 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두 세트를 모두 가져가며 순위 경쟁의 흐름을 바꿨다.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8승 14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해 라이즈 그룹 1위로 올라섰다. 반면 BNK는 7승 14패, 세트 득실 -12가 되면서 기존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두 팀의 맞대결 결과가 승수뿐 아니라 그룹 내 순위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었다.
첫 세트는 후반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렸다. 한화생명은 37분 무렵 대치 과정에서 주도권을 잡은 뒤 바론과 드래곤 영혼을 확보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장로 드래곤을 둘러싼 교전에서도 우위를 유지했고, 주요 오브젝트를 연달아 챙긴 흐름을 상대 본진 공략까지 이어가 선취점을 올렸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한화생명의 공세가 계속됐다. 카이사를 중심으로 교전 단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킬과 성장 격차를 만들었고, 전투가 반복될수록 주도권을 굳혔다. 한화생명은 확보한 우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끝에 36분 만에 BNK의 두 번째 넥서스를 파괴하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