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K팝 차트, 팬·아티스트 소통으로 확장
핵심 요약
한중일 통합 차트 ‘Global-K Chart’가 팬 참여형 소통 프로젝트 ‘FANswer’를 시작한다. 첫 참여 아티스트인 스트레이 키즈의 콘텐츠는 7일 오후 1시 20분 세 플랫폼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멜론·텐센트뮤직·라인뮤직은 ‘FANswer’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중일 통합 K팝 아티스트 차트 ‘Global-K Chart’가 아티스트와 세계 각국 팬을 연결하는 소통 프로젝트 ‘Global-K Chart FANswer’를 7일 선보인다. 각국 팬이 보낸 질문에 아티스트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첫 참여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다. 차트 집계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서비스의 협업 범위가 팬 참여형 콘텐츠로 넓어지는 첫 사례다.
스트레이 키즈가 참여한 첫 ‘FANswer’ 콘텐츠는 이날 오후 1시 20분 멜론과 텐센트뮤직, 라인뮤직 등 세 플랫폼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에 앞서 오후 1시 미니앨범 ‘THIS & THAT’을 발매한다. 멜론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소통 서비스 ‘뮤직웨이브’에서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채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Global-K Chart’는 멜론·텐센트뮤직·라인뮤직이 지난 6월 1일 공동 출시한 K팝 아티스트 통합 차트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세 음악 플랫폼의 이용량을 하나로 모아 순위를 산출한다. 집계에는 음원 스트리밍 실적뿐 아니라 각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팬 활동 지표도 함께 반영돼 아티스트를 둘러싼 이용자 반응을 복합적으로 보여준다.
‘FANswer’ 도입으로 세 플랫폼의 협력은 통합 차트 운영에서 팬덤과 아티스트를 직접 잇는 콘텐츠 제작으로 확대된다. 팬 질문과 아티스트 답변을 세 나라의 플랫폼 채널에서 함께 공개하고, 별도의 실시간 채팅 행사도 연계하는 구성이다. 세 플랫폼은 스트레이 키즈 편을 시작으로 ‘FANswer’를 정기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팬과 K팝 아티스트의 접점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