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이알티, 2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
핵심 요약
상반기 연결 매출이 137억8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5% 증가했다. 2분기 영업손실은 2708만원으로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3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조달할 20억원은 성장 사업과 비용 효율화 등에 활용한다.
한주에이알티가 사업구조를 재편한 뒤 매출 확대와 손실 축소를 동시에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37억81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6.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6억8758만원으로 33.6%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8억7086만원으로 52.4% 축소됐다.
2분기에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분기 매출은 64억37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억5007만원에서 2708만원으로 98% 감소해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당기순이익은 534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 변화의 배경에는 조명과 휴대전화·노트북 리퍼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한 포트폴리오 재편이 있다. 한주에이알티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실제 매출 창출력이 확인된 사업군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외형 성장뿐 아니라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함께 줄어드는 흐름이 상반기와 2분기 수치에 반영됐다.
향후 실적의 핵심은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낮아진 분기 영업손실을 흑자로 전환하고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한주에이알티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확보한 자금은 성장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 운영 안정성 강화에 투입해 수익성 개선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