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고덕 사옥, 유망기업 8곳에 개방
핵심 요약
한전KDN이 서울 고덕비즈밸리 사옥에 창업지원 공간을 만들고 입주기업 8곳을 모집한다. 상생·인공지능·에너지·전기·ICT 분야 기업을 선발해 유형별 임대료를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 법적 요건을 갖춘 벤처·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한전KDN이 서울 고덕비즈밸리에 있는 서울본부 사옥에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입주기업 8곳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에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비롯해 벤처·스타트업, 사회적기업이 포함된다. 접수 분야는 상생, 인공지능, 에너지·전기·정보통신기술 등 세 갈래로 나뉜다.
상생 분야에서는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발한다. 인공지능 분야는 AI 서비스·솔루션·플랫폼 기업이 대상이며, 에너지·전기·ICT 분야에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입주 시 창업·벤처기업에는 임대료 전액을, 사회적기업에는 임대료의 3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창업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과 예비 창업자에게 주어진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요건을 충족한 벤처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여성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공간 조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규제 개선과 창업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KDN은 유망 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업무 공간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산업 활성화와 균형성장 정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