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동 XMF, 10월 인천서 첫 무대
핵심 요약
한일 합동 음악축제 ‘XMF 2026’이 10월 3~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데이식스와 원오크록, 나카시마 미카 등이 2차 출연진에 합류했다. 리미티드 양일권은 매진됐으며 3차 라인업은 다음 달 공개된다.
한국과 일본 음악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동 페스티벌 ‘XMF 2026’이 오는 10월 3일과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13일 공개된 2차 출연진에는 밴드 데이식스와 일본 록밴드 원오크록,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포함됐다.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며 이틀에 걸쳐 양국 음악가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첫날인 10월 3일에는 나카시마 미카를 비롯해 아도(Ado), 루시(LUCY), 윤하, 콜드레인, FT아일랜드 등 모두 11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튿날에는 데이식스와 원오크록을 중심으로 YB, 에에! 그룹(Ae! group), 사우시 독(Saucy Dog), 히라테 유리나 등이 공연을 이어간다. 날짜별 출연진을 나눠 한일 아티스트가 양일 무대를 함께 구성했다.
‘XMF 2026’은 한국과 일본 음악계의 협력으로 마련된 첫 합동 음악축제다. XMF 조직위원회와 NPO 법인 일한문화교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일본 문화·엔터테인먼트산업진흥협회(CEIPA)와 일본음악제작자연맹(FMPJ)은 공식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행사 개최를 뒷받침한다.
앞서 판매된 이틀 관람권인 리미티드 티켓은 예매가 시작된 직후 모두 팔렸다. 남은 출연진을 담은 3차 라인업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창구는 예스24와 로손 티켓, 티켓 피아 등으로 마련됐다. 2차 명단에 양국의 주요 밴드와 가수가 합류한 가운데, 최종 공연진의 구체적인 구성은 추가 발표를 통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