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경제 회복 성과, 국민 체감으로 이어지게 할 것”
핵심 요약
한성숙 총리는 안동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소비 진작 행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에서 열리며 면세점·백화점·마트와 소상공인 상품이 참여하고, 50% 초과 할인 상품도 마련됐다. 한 총리는 경제 지표 개선의 성과가 골목과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소비 진작 행사를 더 마련해 경제 지표 개선이 국민 개개인의 체감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제가 나아지고 세금 수입이 늘었다는 소식에도 자신의 삶은 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의 우려를 덜겠다는 취지다. 한 총리는 행사장에서 축사를 통해 이러한 걱정이 풀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페스티벌을 마련한 이유로 여러 정부 행사를 한곳에 모아 국민에게 알리고, 소상공인과 시장·골목 상인들이 만든 상품의 판매를 돕는 점을 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일하던 때 소상공인 상품을 어떻게 잘 판매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경험도 행사 기획 배경으로 설명했다. 상품을 구매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 했다는 것이다.
행사는 전국에서 진행되며 면세점과 백화점, 대형마트도 참여한다. 한 총리는 할인율이 50%를 넘는 상품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원하는 물건을 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 구매와 공연 관람을 함께 제공하는 행사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개막식은 안동에서 열렸지만, 축제의 참여 범위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축사 뒤 X(옛 트위터)에 행사로 최근 개선되는 경제 지표의 성과가 뉴스에만 머물지 않고 골목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개막식 발언과 게시글은 소비 행사에서의 구매 기회를 경제 회복 성과의 체감으로 연결하겠다는 정부의 방향을 함께 담았다. 행사 기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판매·할인 행사와 공연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