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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필리핀서 소비자 접점 확대
핵심 요약
한성기업이 2026 필리핀 국제식품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 크래미와 런천미트를 선보인 부스에 약 2000명이 방문했다.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계기로 시식과 전통놀이를 활용한 B2C 마케팅을 강화했다.
한성기업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6 필리핀 국제식품박람회(WOFEX)’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에 2년 연속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주요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전시장에는 한성기업의 대표 브랜드인 ‘크래미’와 ‘런천미트’가 소개됐다. 나흘간 약 2000명의 관람객이 한성기업 부스를 찾아 전시 제품을 살펴봤다. 제품 홍보는 일반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를 함께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도 운영됐다.
올해 전시에서는 필리핀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계기로 기업 간 거래 중심의 홍보를 넘어 소비자 대상 B2C 마케팅을 한층 강화했다. 크래미와 런천미트를 맛보는 프로그램에 한국 전통놀이 체험을 결합해 참여를 유도했고, 약 400명의 관람객이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안상현 한성기업 해외사업실장은 현지 유통망을 토대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번 참가의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성기업은 필리핀에서 확보한 유통 기반과 소비자 접점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