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3개 매장, AI로 냉난방 통합 관리
핵심 요약
씨드앤의 AI 냉난방 관리 솔루션 리프가 한샘 전국 주요 매장 13곳에 도입됐다. 한샘 본사는 매장별 에어컨 운영 현황과 냉난방 기준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설비를 활용하는 원격 제어와 AI 자동 운전으로 현장 환경과 에너지 운영 효율을 함께 관리한다.
AI 기반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씨드앤이 한샘의 전국 주요 매장 13곳에 에어컨 온도 관리 솔루션 ‘리프’를 도입했다. 이번 적용으로 한샘 본사는 각 매장의 에어컨 운영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점포별로 나뉘어 있던 냉난방 운영 기준을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리프는 기존 에어컨에 별도의 공사 없이 설치하는 AI 기반 사물인터넷 솔루션이다. 원격 제어와 스케줄 관리, AI 자동 운전 기능을 갖췄으며 영업시간과 계절, 실내 환경을 반영해 냉난방 기기를 운영한다.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설치 부담을 줄이면서 여러 사업장의 냉난방 설비를 본사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한샘 매장은 넓은 면적과 긴 영업시간 때문에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이 크고, 각 매장이 설비를 개별 운영해 본사 차원의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프랜차이즈와 리테일처럼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는 매장 수가 늘어날수록 냉난방 기준을 표준화하고 운영 현황을 통합 관리하려는 AI 에너지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씨드앤은 이번 도입을 통해 한샘 본사가 전국 매장의 냉난방 운영을 통합하고, 각 현장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웅 씨드앤 대표는 전국 단위 사업장의 냉난방 관리 효율이 운영 비용과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씨드앤은 ‘IBK창공 마포 9기’ 졸업기업이며,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의 육성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