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산업체 재직자 디지털 설계 역량 강화
핵심 요약
한밭대 앵커사업단이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설계·시뮬레이션 교육을 운영한다. CATIA 초·중급 과정과 다이몰라 기본 과정이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전문 기업과 구축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교육 대상과 분야를 확대한다.
국립한밭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이 3D 설계 도구를 활용하는 ‘CATIA Composite 고급 아카데미’를 운영해 디지털전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대전 지역을 넘어 초광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밭재직자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국방·항공 분야 전문 중견기업인 에어로스페이스 재직자를 포함한 산업체 인력이다. CATIA 초급 과정은 8월 13일까지 운영되며, 멀티도메인 물리 모델링·시뮬레이션 도구인 다이몰라 기본 과정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다. CATIA 중급 과정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예정돼 단계별 교육 일정이 구성됐다.
사업단은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알텐코리아 등 디지털전환 전문 기업이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토대로 교육을 마련했다. 사업 1차 연도에는 기업과의 협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고, 2차 연도에는 이 체계를 활용해 교육 대상과 분야를 넓히고 있다. 산업체 재직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와 모델링, 시뮬레이션 역량을 다루는 방식이다.
우승한 앵커사업단장은 기업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업단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과 초광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전환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과 대학을 비롯한 지역 혁신 주체가 함께하는 지산학연 협력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