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아데시 크림으로 제품군 확대
핵심 요약
한미사이언스가 아데시의 두 번째 제품인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을 출시했다. 독자적 펄 제형에 바쿠치올·엘더베리 추출물·NMN 등을 배합하고 인체적용시험과 저자극 관련 시험을 마쳤다. 회사는 유통망 다각화와 제품군 확대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의 두 번째 제품인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을 이달 3일 출시했다. 지난 5월 브랜드 출범과 함께 선보인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의 후속 제품으로, 항산화 기반 노화 관리 제품군을 넓히려는 행보다. 신제품은 아데시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신제품에는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 피부에 부드럽게 전달하도록 설계한 독자적 펄 제형이 적용됐다. 아데시 원료 ‘H-EGTI’를 바탕으로 식물성 레티놀 성분인 바쿠치올,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함유한 엘더베리 추출물, 피부 에너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NMN을 배합했다. 성분 조합은 피부 자극 부담을 낮추면서 노화 관리 효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쿠치올은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을 제공하면서도 자극 부담이 비교적 적어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레티놀 대체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생성 촉진과 피부 세포 턴오버를 도와 복합적인 노화 징후를 관리하고, 피부 장벽과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활용된다. 신제품은 인체적용시험에서 모공 축소 개선과 모공 부위의 화장 끼임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 저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시험도 통과했다.
아데시는 펄 제형 기술과 항산화 중심의 노화 관리 방식을 결합해 피부 장기지속성을 구현하는 기능성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세계 피부관리 시장에서 강한 자극보다 피부 상태를 함께 관리하는 저자극·고효능 제품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항산화와 저자극 관리를 결합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제품군을 추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