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외부 전문가 8명과 감사 자문 체계 정비
핵심 요약
한난이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첫 자문 안건은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으로, 수립부터 사후 평가까지 다룬다. 안전·환경·노동·정보보안 위험을 살피고 감사 전문성과 현장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로 꾸리고 안전·인공지능(AI)·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현안 검토를 강화한다. 위원회는 재난 대응 훈련계획을 첫 자문 안건으로 정해 계획 수립부터 훈련 뒤 평가까지 살핀다. 한난은 12일 이세걸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민재기 태일회계법인 이사가 맡았으며, 위원회에는 회계·노무·ESG·AI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의 의견을 감사 업무에 반영하고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구성 취지다. 위원회는 내부통제와 사회적 책무, 지역난방 업무를 중심으로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 주요 현안을 검토해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 안건은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이다. 자문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단계와 훈련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 훈련 종료 뒤 평가와 환류까지 이어진다. 한난은 안전·환경·노동·정보보안처럼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자문 결과가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감사 과정에서 외부 전문성을 활용해 기관의 주요 위험과 보완 과제를 함께 검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위원회와 함께 감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기관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면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감사 업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자문이 훈련 평가와 현장 개선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활동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