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한국과학영재학교 새 수장에 김도경 선임
핵심 요약
김도경 KAIST 명예교수가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으로 선임됐다. 장관 승인과 KAIST 총장 임명을 거쳐 올해 2학기부터 학교 운영을 맡는다. 임기는 4년으로 2030년까지다.
김도경 KAIST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67)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으로 선임됐다. KAIST 이사회는 11일 대전 본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명예교수를 신임 교장으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차기철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진행됐다.
김 신임 교장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거친 뒤 KAIST 총장이 임명한다.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2학기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4년이며, 예정된 임기 종료 시점은 2030년이다.
김 신임 교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KAIST 교수로 부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며, 교무처장과 입학처장, 나노융합연구소장, 국제학생지원센터장 등 대학 내 여러 주요 보직을 맡았다.
이번 선임으로 김 신임 교장은 KAIST에서 쌓은 교육·연구 경력과 학사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이끌게 됐다. 학교 운영 개시는 2학기로 예정돼 있으며, 그에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과 KAIST 총장의 임명 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