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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훈련 앞둔 타이베이, 패트리엇 방어 태세
핵심 요약
대만군이 6일 타이베이 도심에 패트리엇 지대공미사일 발사대를 배치했다. 이번 배치는 중국군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한 연례 한광훈련의 하나다. 1984년 시작된 한광훈련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만군 병사가 6일 대만 타이베이 도심에 배치된 패트리엇 지대공미사일 발사대를 지키고 있다. 한광훈련 기간 운용되는 방공 전력이 수도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중국군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한 대만의 군사 훈련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현장에 설치된 패트리엇 발사대 주변에서는 대만군 병력이 경계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배치는 한광훈련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대만군이 지대공미사일 체계를 도심에 전개하고 방공 전력의 운용 태세를 점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광훈련은 대만이 중국군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1984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온 연례 합동군사훈련이다. 대만군은 육·해·공 전력을 동원하는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올해 일정에도 타이베이 도심의 방공 전력 배치가 포함됐다.
대만군은 이번 한광훈련을 오는 14일까지 이어간다. 타이베이에 전개된 패트리엇 발사대와 이를 지키는 병력은 훈련 기간 수도권 방어 태세를 유지하는 현장을 보여준다. 훈련은 남은 기간 계획된 일정에 따라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