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203명 사회혁신 프로젝트 한자리에
핵심 요약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이 상반기 사회혁신 성과공유회 IHEI FESTA를 개최했다. 워크스테이션에는 207개 팀과 학생 1203명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투자상담회와 소셜데모데이, 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두 팀이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6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상반기 IHEI FESTA’를 열었다. 학생 주도 사회혁신 프로그램인 ‘워크스테이션’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 상반기에는 학생 1203명이 207개 팀을 꾸려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행사는 소셜 임팩트 토크와 투자상담회, 소셜데모데이, 우수팀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소셜데모데이에는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발달장애아동 학습자료 플랫폼을 만든 ‘가드너’와 고령층의 온열질환에 대응하는 응급해열 패치를 개발한 ‘더마랩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최우수상 팀에는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행사 장학금은 모두 퍼시스 목훈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소셜 임팩트 토크에서는 소셜벤처 러블리페이퍼의 기우진 대표가 사회문제를 해결해 온 과정과 사회혁신 활동 경험을 학생 및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올해 행사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고 참석자와 대화할 수 있는 투자상담회 부스가 처음 도입됐다. 상담회에는 9개 팀이 참여했으며 모의투자에서 아동복 선순환 프로젝트 ‘키즈클로젯’이 1위에 올랐다. 시각장애인의 제품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 ‘소리잇다’는 2위를 차지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확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