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MLB 시구, 보스턴 폭우로 하루 연기
핵심 요약
하지원이 메이저리그 시구를 위해 미국으로 이동했지만 보스턴 폭우로 경기가 취소됐다. 시구 일정은 무산되지 않고 다음 날 더블헤더 경기로 연기됐다. 하지원은 아쉬움을 추스른 뒤 다시 시구 준비를 이어갔다.
배우 하지원이 메이저리그 시구를 위해 20시간을 이동해 미국에 도착했지만, 보스턴에 쏟아진 폭우로 예정된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를 맞았다. 현지까지 먼 거리를 날아가 준비한 일정이 무산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면서 하지원은 당혹감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과정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 20화에 담겼다.
하지원은 미국 도착 직후부터 먹구름이 짙게 낀 하늘을 살피며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랐다.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빗줄기는 갈수록 굵어졌고, 약 5시간 만에 보스턴에 도착한 뒤에도 날씨는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장 측은 많은 비로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고 안내했고,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한 하지원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영상은 ‘실제 상황!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20시간 날아왔는데 그대로 집 갈 뻔한 썰 푼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시구를 위해 장시간 비행과 추가 이동을 거친 하지원은 하필 비가 내린 상황이 슬프고 속상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출발 때부터 이어진 날씨에 대한 우려가 실제 경기 취소로 이어지는 전 과정도 함께 공개됐다.
다만 시구 일정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었다. 취소된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됐고, 하지원의 시구도 같은 날로 미뤄졌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우천 취소에도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준비를 이어갔다. 콘텐츠에는 폭우라는 돌발 상황을 지나 메이저리그 시구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과 최종 시구에 나서는 모습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