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하영민, 고관절 이상으로 엔트리 말소…6일 정밀검사
핵심 요약
하영민이 왼쪽 고관절 불편함으로 5일 키움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하영민은 4일 롯데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고관절 이상을 느꼈다. 6일 서울의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상태를 확인한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하영민이 왼쪽 고관절에 불편함을 느껴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뒤 이상을 느낀 데 따른 조치다. 하영민은 6일 서울에 있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하영민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5이닝을 소화했다. 안타 9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고, 삼진 3개를 잡는 동안 3실점했다. 키움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하영민은 패전 투수가 됐으며, 등판을 마친 뒤 왼쪽 고관절 부위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는 폭염으로 모두 취소됐다. 키움 선수단도 이날 서울로 이동하는 일정을 잡았고, 하영민은 이동 다음 날인 6일 검진을 받게 됐다. 구단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그를 1군 명단에서 제외했으며, 현재 확인된 부위는 왼쪽 고관절이다.
하영민은 2026시즌 19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고 있다. 4일 롯데전까지 선발 등판을 이어왔지만 고관절 불편함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향후 일정은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정해질 전망이다. 부상의 구체적인 정도와 추가 조치 여부도 6일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