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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치안 거점 새 청사로…14명 근무
핵심 요약
양산시 하북면을 담당하는 하북파출소가 새 청사로 이전했다. 경찰관 14명과 순찰차 2대가 배치돼 지역 치안 활동을 맡는다. 1987년 지어진 기존 청사의 노후화로 2023년 부지를 매입해 신축을 추진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1일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685-5번지에서 하북파출소 이전 준공식을 열고 새 청사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하북면 지역 치안을 담당할 새 파출소에는 경찰관 14명이 배치되며, 순찰차 2대를 운용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 청사는 2023년 부지를 매입한 뒤 2026년 2월 공사에 들어가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부지 면적은 698㎡이며 건축 면적은 22㎡다. 준공식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과 김종규 양산경찰서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 등 경찰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전 전 하북파출소는 순지리 691-8번지에 자리 잡고 있었다. 1987년 건축된 기존 청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시설이 낡아 새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양산경찰서는 2023년 순지리 685-5번지의 신축 부지를 확보했고, 올해 2월 착공을 거쳐 이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산경찰서는 새 근무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쾌적해진 환경에서 얻는 열정과 에너지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주민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치안의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