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성 농구 유망 아마추어 12명 육성
핵심 요약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여자 대학생 12명과 TIP OFF 시즌2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까지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팀 전술을 배운다. 시즌1에 이어 여성 아마추어 농구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여성 아마추어 농구 클리닉 ‘TIP OFF 시즌2’ 운영을 시작했다. 농구 경력 6개월 이상인 여자 대학생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12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프로구단의 훈련 시설과 지도 체계를 활용한 교육 과정을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이수한다.
첫 일정은 지난 10일 인천 청라 클럽하우스의 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한 뒤 클럽하우스를 둘러봤다. 이어 기초 훈련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기력을 확인하고 시즌2의 본격적인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TIP OFF는 농구를 즐기는 여성에게 프로구단의 전문적인 훈련 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아마추어 클리닉이다. 2025년 처음 열린 시즌1은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 운영됐고, 참가자들은 프로 코치진과 기본기·팀 전술을 익히며 선수단 멘토링에도 참여했다.
시즌1 참가자들은 교육이 끝난 뒤에도 TIP OFF라는 팀을 유지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했고, 첫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여성 농구 커뮤니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은 개인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팀 전술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하나은행 선수들과 만나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돼 프로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경기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