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하나금융, 현충원 노후 석비 2000여기 정비
핵심 요약
하나금융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의 노후 석비 2000여기를 보수한다. 도색과 줄눈 보수, 오염 제거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와 참배 환경을 개선한다.
하나금융지주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예우를 높이기 위한 묘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과 국립서울현충원 장병 묘역에 있는 노후 석비 2000여기로, 하나금융은 11일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공개했다.
정비 작업은 오래된 석비의 상태와 참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나금융은 대상 석비에 도색 작업을 하고, 석재 사이의 줄눈을 보수하며, 표면에 쌓인 오염을 제거할 계획이다. 두 국립묘지의 독립유공자 및 장병 묘역을 중심으로 필요한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광복 81주년을 계기로 하나금융과 국가보훈부가 함께 마련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활동이다. 독립유공자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 묘역과 장병들이 안장된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사업 범위에 포함해, 노후 석비 정비와 참배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룬 소중한 기반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형식적인 기념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힘이 되는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정비사업을 해당 방침을 실행하는 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