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폭염 대응 물품 1300상자 전국 지원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이 폭염 취약계층에 행복상자 1300여 개를 지원한다. 상자에는 냉감침구와 선풍기, 보충 젤리, 삼계탕, 즉석밥 등이 담겼다. 인천 쪽방촌 상담소를 시작으로 지원 물품을 전국에 순차 전달한다.

하나금융그룹이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여름 생활용품과 식품을 담은 ‘혹서기 행복상자’ 1300여 개를 지원한다. 지난 3일 임직원들이 인천시 제물포구 인근 쪽방촌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상자를 전달했으며, 인천 쪽방촌 상담소를 출발점으로 전국 각지의 폭염 취약계층을 순차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행복상자는 더위에 대응하는 생활용품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됐다. 냉감침구와 스탠드 선풍기, 냉감 티셔츠, 쿨토시를 비롯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젤리, 삼계탕, 즉석밥이 담겼다. 하나금융은 폭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번 지원을 진행한다.
하나금융은 폭염뿐 아니라 한파와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천 서해구 가좌노인문화센터 등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시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임직원들이 행복상자를 별도로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인천에서 시작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폭염 취약계층으로 범위를 넓힌다. 하나금융은 계절성 재난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