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천 고령층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 가동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고령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드림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금융 전문가가 시니어타운과 경로당, 복지·요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한다. 서해구와 부평구에 이어 이달 중 계양구와 연수구를 찾을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지역의 시니어와 고령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 행복드림 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이동이 어렵거나 금융 정보를 접하는 데 제약이 있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금융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인천 여러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행복드림 버스는 금융 전문가가 고객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을 찾아가는 현장형 서비스다. 방문 대상에는 전국의 시니어타운과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이 포함되며, 금융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 힘든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포용금융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현장으로 찾아간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고령층이 주로 머무는 시설을 방문지로 정해 이동과 정보 접근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 지역 일정은 지난 11일 서해구와 부평구 방문으로 시작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안에 계양구와 연수구도 찾아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행복드림 버스는 인천 내 네 지역에서 고령 취약계층 고객을 만나며, 현장 방문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보완하는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