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 100여 점포에 생필품 지원
핵심 요약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명동 소상공인 100여 곳에 행복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상자에는 점포 운영에 필요한 위생·주방용품과 하나아트버스 수상작 굿즈, 응원 편지가 담겼다. 하나금융은 에너지 기기 보급과 온라인 판로 개척 등 소상공인 경영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2026년 8월 8일 서울 명동의 소상공인 사업장 100여 곳을 찾아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상자를 포장하고 점포를 방문해 물품과 폭염 극복을 위한 응원 편지를 건넸다.
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와 종량제 봉투, 주방용 장갑, 세제, 손 세정제, 물티슈, 커피믹스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과 위생용품이 담겼다.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행주와 볼펜 세트도 포함해 소상공인 지원과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연결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용적인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2024년 1월에도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행복상자 120개를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지원 대상을 명동 상권으로 정하고 물품 규모를 200여 개로 늘렸다.
하나금융의 소상공인 지원은 현장 물품 전달뿐 아니라 경영 여건 개선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보급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점포의 비용 부담을 덜고 판매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복상자 나눔도 생활·영업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하며 이러한 ESG 금융 실천의 범위를 지역 상권 지원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