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필름 아카이브에 남은 1960년대 금연 풍경
핵심 요약
1960년대 신문에는 금연하면 신경질이 날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가 실렸다. 오래된 필름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진 아카이브 구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옛 지면과 사진은 당시 담배와 금연을 다룬 표현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1960년대 신문에는 금연할 경우 신경질이 날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가 실렸다. 오늘날과는 결이 다른 담배 관련 표현이 당시 지면에 남아 있으며, 오래된 신문 사진과 필름을 디지털로 옮기는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이런 기록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이번에 제시된 자료의 중심에는 금연과 담배를 다룬 옛 기사가 있다. ‘금연하면 신경질 난다’는 문구는 당시 신문이 금연을 설명하던 방식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사진 아카이브에는 ‘천만개의 빛’, ‘금연’, ‘안창호’, ‘채승우’ 등의 표제어도 함께 제시돼 있다.
아카이브 구축은 사진부에 남아 있는 오래된 필름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작업에는 오랜 기간 사진기자로 일한 사진 아카이브 전문기자가 참여하고 있다. 과거 지면과 필름에 흩어져 있던 장면을 디지털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과정이다.
이번 자료는 1960년대 담배와 금연을 둘러싼 신문 표현을 현재의 독자가 다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당시 기사에 쓰인 문구가 필름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맞물려 재조명됐다는 점이 확인된다. 남겨진 사진과 지면은 시대별 표현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