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기구 품은 용산 별장, 남산 전망 공개
핵심 요약
용산구 운동세권에 자리한 이모란 원장의 별장이 공개된다. 필라테스 기구와 황금 의자, 남산 전망이 공간의 개성을 보여준다. 출연진의 몸 상태를 살피는 손 진단과 냄비뚜껑 운동법도 소개된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6일 오후 10시 서울 용산구의 ‘운동세권’을 소개한다. 러닝을 즐기는 양세형과 주우재, 던이 찾아간 집은 방송인 장영란의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진 이모란 원장의 공간이다. 생활 공간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이 원장이 일주일에 한 번 찾는 별장으로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거실 중앙에는 전문 필라테스 기구가 나란히 놓였고, 벽을 채운 대형 액자에는 이 원장의 명언이 크게 새겨졌다. 집 안 여러 곳에는 집주인의 사진도 장식됐다. 화려한 조명과 독특한 거울, 천연 대리석 테이블, 대형 모란 그림에 이어 화장실 중앙의 황금 의자와 돌 소재 소품까지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창밖으로는 남산 전망이 펼쳐졌다.
해당 주택 주변에는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 러닝 명소로 떠오른 장교숙소 5단지가 자리한다. 프로그램은 국민 10명 중 6명이 운동을 즐기는 흐름에 맞춰 운동하기 좋은 주거 입지를 살펴보는 임장으로 꾸며졌다. ‘러닝 마니아’ 양세형, ‘피지컬 전성기’ 주우재, ‘병약 마초’ 던은 각자의 관점에서 주변 운동 환경과 집의 특징을 둘러본다.
이모란 원장은 현장에 직접 등장해 세 출연자에게 필라테스를 지도하고, 손으로 몸을 살펴 상태를 짚는 ‘손 진단’도 진행한다. 한 출연자의 몸 상태에는 예상보다 뛰어나다는 취지의 평가와 함께 박수를 보낼 만하다고 극찬해 그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냄비뚜껑 운동법’도 공개하며, 현재 별장보다 본가가 더 화려하다는 설명도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