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육성책에 로봇 종목 동반 강세
핵심 요약
정부가 로봇 산업 육성과 전 산업의 피지컬 AI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14% 올랐고 티로보틱스·엔젤로보틱스·나우로보틱스도 상승했다. 경제구조혁신 추진 방향이 공개된 당일 주요 로봇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로봇 산업을 키우고 전 산업에 피지컬 AI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6일 국내 증시에서 주요 로봇 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미래 핵심 분야로 제시된 피지컬 AI의 도약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 공개되면서 관련 기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48만9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티로보틱스도 1.23% 상승했으며 엔젤로보틱스는 0.43%, 나우로보틱스는 2.01% 각각 올랐다. 상승 폭은 종목마다 달랐지만 확인된 주요 로봇 기업 네 곳의 주가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오름세로 마감했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구조혁신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 방향에는 피지컬 AI의 성장을 위해 로봇 산업을 육성하고, 해당 기술을 특정 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전 산업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이 담겼다.
이날 주가 흐름은 정부 발표와 같은 날 나타났다는 점에서 로봇 산업 육성 계획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로봇 산업 자체의 성장 지원과 전 산업을 대상으로 한 피지컬 AI 도입이 함께 제시되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티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 등 관련 종목이 나란히 상승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