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의 착한 소비, 장애인 돌봄 지원으로
핵심 요약
경기아트센터가 ‘아트 앤 셰어’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 전달했다.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 친환경 단체, 지역 소상공인 등이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공연예술과 친환경 소비를 결합한 행사가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경기아트센터가 사회공헌 플리마켓 ‘아트 앤 셰어(Art & Share)’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7일 수원시 장안구의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 전달했다. 시민과 참여 기관이 행사장에서 물품을 사고 판매해 조성한 수익금이 지역 내 지적·발달장애인의 생활 지원과 돌봄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기부 재원은 지난 6월 27일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 광장에서 열린 ‘2026 GGAC 사회공헌 플리마켓 Art & Share’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공연예술과 친환경 소비를 접목하고, 소비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부와 나눔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경기아트센터를 비롯해 경기콘텐츠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경기도 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사회적경제조직과 친환경 기업·단체, 지역 소상공인도 판매와 나눔에 동참했다.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물품을 판매하는 한편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건강체크존’을 운영했다.
기부금을 받은 ‘바다의 별’은 2003년 문을 연 사회복지시설로, 지적·발달장애인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원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민과 기관이 함께한 착한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된 사례로 보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넓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