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조 결승골 수원FC, 7경기째 무패
핵심 요약
수원FC가 프리조의 결승골로 파주를 1-0으로 꺾고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성남은 후반 추가시간 양태양의 득점에 힘입어 천안을 3-2로 제압했다. 수원FC는 오는 15일 단독 선두 수원삼성과 수원 더비를 치른다.
수원FC가 8일 오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시즌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파주 프런티어를 1-0으로 꺾었다.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한 수원FC는 승점 3을 보태며 시즌 10승 6무 9패, 승점 36으로 리그 3위에 자리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18분 프리조의 득점으로 갈렸다. 프리조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고, 수원FC는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홈에서 패한 파주는 시즌 6승 3무 11패, 승점 21에 그치며 12위에 머물렀다.
같은 시각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가 천안시티를 3-2로 제압했다. 전반 6분 천안 툰가라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지만, 성남 이정빈이 6분 뒤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최준혁의 자책골로 성남이 역전했고, 후반 13분에는 천안 권용승이 다시 2-2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4분 성남 양태양의 결승골로 결정됐다. 성남은 5승 8무 6패, 승점 23으로 10위에 올랐고 천안은 4승 8무 8패, 승점 20으로 13위에 자리했다. 이날 두 경기는 오후 7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폭염으로 킥오프가 30분 늦춰졌다. 수원FC는 오는 15일 12승 4무 4패, 승점 40으로 단독 선두인 수원삼성과 수원 더비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