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맨시티 새 원정 유니폼 공개…한국 팬 위한 특별 패키지도
핵심 요약
푸마가 맨시티 2026-27시즌 어웨이 킷을 출시하고 한국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한다. 새 유니폼은 검은색과 금색 포인트, 일벌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페셜 패키지는 한글과 전통 매듭을 재해석한 굿즈로, 8월 9일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파트너십을 맺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클럽 맨체스터 시티의 2026-2027시즌 어웨이 킷을 공식 출시하고, 한국 팬들을 겨냥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새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금색 포인트를 더해 맨시티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으며, 맨체스터 시민의 근면함과 단결을 상징하는 '일벌(Worker Bee)' 디테일을 적용해 100년 넘게 도시와 함께 성장해온 구단의 정체성과 팬들과의 유대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맨시티의 2026년 한국 방문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포지션'과 협업해 한국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했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맨시티 어웨이 킷의 주요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글의 조형미와 한국 전통 매듭의 유려한 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금박 일벌 컵·접시 세트'가 포함된다. 패키지는 어웨이 어센틱 저지와 함께 구성된다.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시각문화 자산이자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고,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소비 경험으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푸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글의 유연한 형태와 전통 매듭의 연결 구조를 접목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가치를 글로벌 스포츠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8월 5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여는 '맨시티 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되며, 판매는 8월 9일 하루 동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맨시티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한글과 전통 공예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K-컬처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