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위기서 재회한 안보현·정은채, 수사 공조 개막
핵심 요약
‘재벌X형사2’가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진이수는 한수백화점에서 사제폭탄을 건드린 뒤 대테러팀장 주혜라와 재회한다. 정은채가 새 주연으로 합류하고 유승호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시즌1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작품은 재력으로 수사의 판도를 바꾸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를 그린다. 첫 회에서는 안보현이 연기하는 진이수가 자신이 소유한 한수백화점에서 사제폭탄을 건드리며 테러범의 표적이 되는 위기에 빠진다.
진이수는 수상한 익명의 제보를 받고 강하서 강력1팀 동료 박준영, 최경진과 백화점 현장을 찾는다. 의문의 물건을 직접 확인하다 폭탄을 만진 그는 손을 떼면 백화점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에 놓인다. 경찰 특공복 차림으로 현장을 지휘하는 주혜라는 경찰청 대테러팀 팀장으로 등장하며, 경찰학교 시절 자신이 혹독하게 훈련했던 진이수와 긴박한 순간 다시 마주한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힐 때마다 재력을 활용해 돌파구를 만드는 진이수와 주혜라의 유쾌한 공조 수사극이다. 스튜디오S와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SBS의 2026년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을 여는 작품이다. 방송 전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집계된 펀덱스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8위에 올랐다.
시즌1에서 주연을 맡았던 박지현은 하차했고, 정은채가 새로운 여성 주인공 주혜라 역으로 합류했다. 유승호는 빌런으로 등장해 안보현·정은채와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첫 회의 백화점 폭탄 사건을 시작으로 재벌형사라는 설정을 활용한 대규모 사건과 독특한 배경의 에피소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시간대에는 공효진 주연의 MBC ‘유부녀 킬러’가 편성돼 시청률 경쟁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