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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속 강남 도로 표면 49.2도
핵심 요약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강남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강한 햇볕 속에 이동했다. 서울 최고기온은 AWS 기준 38.6도였고 아스팔트 표면 온도는 49.2도를 기록했다. 도로 표면은 관측 기온보다 10.6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강남의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강한 햇볕을 피해 길을 건넜다. 이날 도로 위에서 측정한 아스팔트 표면 온도는 49.2도까지 올라, 같은 시간대 관측된 기온보다 10도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서울의 이날 최고기온은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기준 38.6도를 기록했다.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은 햇빛을 가리며 이동했고, 달궈진 아스팔트에서는 온도측정기에 49.2도가 표시될 만큼 높은 열기가 확인됐다.
폭염경보가 발령된 서울 도심은 관측 기온과 도로 표면 온도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자동기상관측장비가 기록한 38.6도와 아스팔트에서 확인된 49.2도의 격차는 10.6도로, 보행자가 이동하는 도로 공간의 열기를 수치로 드러냈다.
강남 횡단보도에서 포착된 모습은 폭염이 이어진 이날 시민들이 마주한 도심 환경을 보여준다. 서울 전역에 내려진 폭염경보, 38.6도까지 오른 최고기온, 49.2도를 가리킨 아스팔트 표면 온도가 한낮 도로의 뜨거운 상황을 함께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