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서관 인문학 강좌 확대…먹거리 원산지도 점검
핵심 요약
포천시가 두 도서관에서 ‘2026 길 위의 인문학’을 11월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도서관별 10회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휴가철 관광지 주변 음식점에서는 보양식품 원산지 표시를 특별점검한다.
포천시가 시민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2026 길 위의 인문학’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면암중앙도서관과 소흘도서관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면암중앙도서관은 ‘인공지능(AI)과 예술 사이, 인간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기술과 예술, 인간을 함께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소흘도서관에서는 ‘비우는 마음, 채우는 기록: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과 기록의 의미를 살펴본다.
포천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와 공동으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홍보 캠페인도 벌인다. 관광지와 휴양시설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보양식품의 표시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항목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여부, 정해진 표시 방법 준수 여부, 영수증과 거래명세서 등 거래 증빙자료의 비치·보관 여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