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광자원 공동브랜드 연계 추진 검토
핵심 요약
포천시의회와 허브아일랜드가 한탄강 관광개발과 기존 관광지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관광자원 공동브랜드와 주요 행사 내 허브아일랜드 홍보 창구 마련을 검토한다. 시의회와 집행부는 추가경정예산과 도시가스·공공시설·상수도 사업의 관리 및 재원 확보 방안도 협의했다.
포천시의회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가 10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원들과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한탄강 일대 관광개발을 살펴보고, 새 관광 콘텐츠와 기존 지역 관광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임 대표는 한탄강 일대의 대규모 관광개발과 한탄강 가든 페스타, 테라 판타지아 등 야간 관광 콘텐츠가 운영되면서 허브아일랜드 방문객이 줄어 영업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 관광 콘텐츠와 허브아일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포천시는 지역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묶는 방안과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홍보를 검토하기로 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비롯한 주요 관광행사에 허브아일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해, 신규 관광사업과 기존 관광지의 접점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같은 날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재정 운용, 도시가스 공급사업, 학교복합시설 조성, 관인1+센터와 신북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상수도 시설 확충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의원들은 예산 부담과 일정 지연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성과로 이어지도록 철저한 사업관리와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