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의 미래 논의…11월 11일 서울서 콘퍼런스
핵심 요약
경향신문이 11월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포용금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엽니다. 금융당국 관계자와 금융·학계 전문가들이 포용금융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참가 신청은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경향신문이 창간 80년을 맞아 2026년 11월 11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경향 미래금융 콘퍼런스’를 엽니다. ‘포용금융, 모두의 내일을 품다’를 주제로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금융에서 배제된 이들의 현실과 금융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행사에는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와 손병두 토스인사이트 대표, 강경훈 동국대 교수,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합니다. 금융·학계·공공 부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용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금융은 필요한 곳에 자금을 공급하고 성장을 뒷받침하지만, 금융 이력이 부족하거나 소득과 담보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넘기 어렵습니다. 디지털 금융 기술이 금융 소외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기술 발전만으로 모두를 위한 금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문제도 제기됩니다.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과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는 금융의 역할을 새롭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포용적 제도와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며, 금융 약자 보호와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을 뒷받침할 정부의 도움도 과제로 제시됩니다. 경향신문은 올해 민간 배드뱅크의 금융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금융 약자 보호에 힘써왔습니다. 참가 신청은 경향 미래금융 콘퍼런스 홈페이지(khan-finance.com)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2-522-4736, 02-3701-1046)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