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평택 위험물 창고 불길 9시간여 만에 통제
핵심 요약
평택 청북읍의 위험물질 보관창고에서 11일 화재가 발생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창고는 제4류 위험물을 최대 191만ℓ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다.
11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에 있는 위험물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규모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대응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며, 화재 발생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현장에서는 소방관들이 장시간에 걸쳐 불길을 통제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위험물질을 보관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인 만큼 국가 차원의 소방력 동원 절차까지 가동됐다. 총력 대응 끝에 초진에 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망자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난 창고는 인화성 액체인 알코올류를 비롯해 제1석유류부터 제4석유류까지 모두 100여 종에 이르는 제4류 위험물을 취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허가된 최대 보관 가능 용량은 191만ℓ로, 여러 종류의 위험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의 핵심은 최대 191만ℓ의 제4류 위험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통제됐다는 점이다. 소방당국은 일반적인 현장 대응을 넘어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했고, 장시간 진화 작업을 통해 화세를 억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