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예술인 대상 교육기획 실습과정 운영
핵심 요약
평창관광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과정 참가자 20명 안팎을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차례 진행되며 기획·설계와 현장 적용을 다룬다. 수료자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우수 참가자에게 관련 교육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문화예술교육 분야로 넓기 위한 역량강화 과정 ‘예술을 나누는 사람들’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안팎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를 비롯해 문화기획자, 문화예술 활동가, 예비 강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소강당에서 모두 10차례 진행된다. 과정에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지역자원 조사와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 기획·설계, 현장 적용, 결과 공유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익히고 직접 실행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운영 방식은 일방적인 강의보다 워크숍과 프로젝트형 실습에 무게를 둔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평창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내용을 발표한 뒤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다. 창작 활동을 이어온 지역 예술인이 자신의 경험과 지역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과 실습을 연계한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다.
전체 일정의 70% 이상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참가자는 재단이 추진하는 관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교육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평창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문화사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