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고원서 골프와 가족 휴가를 한 번에
핵심 요약
평창의 아침 기온이 17도 안팎으로 내려간 가운데 고원 골프와 휴가를 결합한 상품이 운영된다. 태기산나인CC에서는 1·2인 노캐디 경기와 최대 세 차례 반복 라운딩이 가능하다. 숙박 패키지와 곤돌라·워터파크, 가족 카트 투어 등 동반 가족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연일 이어지던 무더위가 주춤하고 아침 기온이 17도 안팎까지 내려간 강원도 평창에서 골프와 가족 휴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휘닉스 파크는 해발 700m 고원에 자리한 태기산나인CC를 중심으로 소규모 라운딩과 숙박, 가족 체험을 결합한 여름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태기산나인CC에서는 1명이나 2명이 캐디 없이 경기할 수 있어 동반자를 구성하거나 캐디를 이용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존 6홀에 마운틴 4홀을 보탠 총 10홀 코스이며, 무제한 라운딩 상품을 선택하면 최대 세 차례 코스를 돌 수 있다. 세 차례를 모두 이용하더라도 카트비는 한 번만 부과된다.
숙박을 결합한 상품은 20홀을 돈 뒤 휘닉스 평창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다시 20홀을 이용하는 총 40홀 객실 패키지와 1인 라운딩 객실 패키지로 구성됐다. 혼자 방문한 이용객은 오전에 노캐디 방식으로 라운딩한 후 가족과 합류할 수 있으며, 오후에는 곤돌라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골프를 하지 않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됐다. 자녀가 갤러리로 코스에 동행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고, 오후 5시부터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카트 투어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카트로 골프장을 둘러보면서 연습 퍼팅과 가족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