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펫, 킨텍스서 한복·허수아비 판초 공개
핵심 요약
팬시펫이 8월 2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가을 신제품을 공개한다. 추석 한복과 허수아비 판초, 할로윈·크리스마스 콘셉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무대의상 제작 기술과 인하우스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맞춤 제작과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 팬시펫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6 일산 Part 2’에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추석을 겨냥해 강렬한 레드와 블랙 색상에 고급스러운 자수를 더한 한복 신상품을 비롯해 반려동물 의류와 하네스,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가을 시즌 제품 가운데 허수아비 판초가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할로윈 케이프와 의류, 액세서리, 크리스마스 콘셉트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팬시펫 한복은 사람용 고급 맞춤복을 축소한 듯한 화려한 형태와 정교한 마감이 특징이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크기에 맞춘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팬시펫을 만든 리디아.ST는 테마파크 퍼레이드부터 뮤지컬, 연극, 방송에 이르는 무대의상과 특수의상, 소품을 제작해 온 디자인 전문회사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반려동물 의류에 접목해 감각적인 시각 요소와 세밀한 장식, 고급 맞춤복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기획과 패턴 제작, 최종 생산까지 내부에서 관리하는 인하우스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무대의상 특유의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은 시즌별 특별 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유정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과 해외 바이어를 만나고, 다양한 채널로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러 국가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마이펫페어에는 220개사, 350개 부스 규모의 관련 브랜드가 참가하며 사료·간식·용품과 각종 서비스를 전시하고 반려견 동반 체험 콘텐츠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