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파주 다율동 아파트 화재…6명 병원 이송
핵심 요약
파주시 다율동 아파트 1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진화됐다.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이 구조됐으며 1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세대 내 에어컨 뒤쪽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6일 낮 12시 31분께 경기 파주시 다율동의 한 아파트 1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는 4명이 구조되고 1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발생 약 35분 만인 오후 1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29대와 소방 인력 7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낮 12시 31분부터 오후 1시 5분까지 이어진 진화 과정과 함께 건물 안에 있던 주민 구조와 대피가 진행됐다.
최초 신고에는 불이 난 세대 내부의 에어컨 뒤쪽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소방당국은 이 신고 내용을 기초로 발화 지점과 불이 시작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6명이다.
소방당국은 현장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조사에서는 세대 내 에어컨 뒤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이 실제 발화 지점과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구조 인원은 4명, 자력 대피 인원은 1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