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온사이트, 6개 AI 채널서 브랜드 노출 검증
핵심 요약
파이온이 국내 복수 기업과 함께 파이온사이트의 GEO 실증을 올해 3분기까지 진행한다. 6개 주요 AI 채널에서 브랜드 언급률과 인용률, 정보 정확도를 함께 측정한다.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핵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4분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생성형 엔진 최적화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 파이온이 자체 개발한 GEO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파이온사이트’의 기업 실증을 진행한다. 국내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실증은 지난 7월 시작됐으며 올해 3분기 완료가 목표다. 챗GPT와 제미나이, 구글 AI 개요·AI 모드,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6개 주요 AI 채널에서 브랜드 노출 성과를 점검한다.
측정 항목은 AI 답변에 브랜드명이 나타나는 언급률과 기업 콘텐츠가 출처로 제시되는 인용률이다. 두 지표를 매일 정량 추적하는 한편, 브랜드가 소개되는 맥락과 사실과 다른 정보의 포함 여부도 원문 단위로 확인한다. 개인화 변수를 차단한 전용 환경에서 정기 질문의 답변을 수집하고, 분석 엔진 ‘지버스’로 브랜드별 언급·인용 현황과 콘텐츠 우선순위를 산출한다. 측정 원본은 참여 기업에 실시간 공유한다.
이번 사업은 검색 마케팅의 중심이 포털 링크 순위를 다루는 검색엔진 최적화에서 대화형 AI의 단일 답변에 브랜드 정보를 정확히 반영하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로 이동하는 흐름을 배경으로 한다. 파이온은 AI 답변에 섞인 잘못된 사실과 과거 정보를 바로잡고 회사 공식 자료를 정확히 읽고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조화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파이온은 서울대 ‘SNU 빅스케일업 2기’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이온은 실증에 앞서 같은 방법을 자사 브랜드에 적용했다. 측정 4주 만에 주요 AI 채널의 브랜드 언급률은 0%에서 8.4%로 상승했고, 신규 도메인 블로그는 발행 이틀 만에 AI 엔진의 인용 대상이 됐다. 인용률은 10일 만에 15.7%를 기록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다양한 참여 기업 브랜드에서도 재현되는지를 확인한다. 이후 GEO 대행과 컨설팅, 챗GPT 광고 대행을 고도화하고 올해 4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