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11년의 동행, 자립준비청년 지원으로
핵심 요약
액토즈소프트가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교육·물품 지원과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18년 이용자 펀딩으로 시작된 취약계층 대상 기부 활동은 올해까지 매년 이어졌다.
액토즈소프트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구오하이빈 대표가 이끄는 액토즈소프트는 이용자와 이어온 동행의 의미를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30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인 최정해 실장과 지파운데이션 방지혜 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새로운 모험의 첫 시작을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파이널판타지14 빛의 전사 일동’ 명의로 전달됐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여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생활비와 교육비, 위생용품, 식품, 의류를 비롯해 자립 과정에서 관계 형성과 경험을 돕는 네트워킹 사업, 멘토링,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이다. 단일 항목에 한정하지 않고 청년들의 생활과 교육, 교류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활용 범위를 정했다.
파이널판타지14의 기부 활동은 2018년 한국 서비스 3주년 당시 진행한 이용자 펀딩에서 출발했으며,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왔다. 최정해 프로듀서는 11년 동안 게임과 함께한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 전 세계 이용자가 같은 시점에 콘텐츠를 경험한 글로벌 동시 패치의 의미를 게임 밖의 나눔으로도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