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위기 청년 돕는 서울 주거안전망 가동
핵심 요약
SH와 삼삼엠투, 마을과사람이 서울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퇴거 위기 청년에게 임대료·공과금 연체료를 긴급 지원하고 주거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과 절차는 서울시 주거상담소 누리집이나 관할 주거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삼삼엠투, 사단법인 마을과사람과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서울 청년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6년 8월 3일 체결했으며, 위기 청년을 찾아 긴급 주거비를 제공하는 협력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내용에는 임대료와 공과금 연체료에 대한 긴급 지원, 주거복지 종합상담이 포함된다. 세 기관은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하는 단계부터 비용 지원과 상담까지 함께 추진한다. 일시적인 비용 지원으로 사업을 끝내지 않고, 긴급 지원이 이뤄진 뒤에도 상담과 주거 관련 정보 제공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곤란이 주거 불안과 퇴거 위기로 이어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H와 삼삼엠투, 마을과사람은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찾아 필요한 지원을 연결한다. 비용 문제에 대응하는 긴급 지원과 주거복지 상담을 함께 구성해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신청 자격과 세부 절차는 서울시 주거상담소 누리집 또는 신청자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주거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 청년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는 협력 체계를 계속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위기 청년 발굴과 비용 지원, 후속 상담을 순차적으로 연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