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교육청, 수능 시험지구 8곳 유지
핵심 요약
통합 교육청은 2027학년도 수능 시험지구를 광주 1곳과 전남 7곳 등 기존 8곳으로 유지한다.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변경은 9월 4일 마감된다. 온라인 입력을 마친 수험생도 기한 안에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과 최종 접수를 해야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점검과 원서 접수 설명회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처음 시행되는 수능이지만 수험생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시험지구 체계는 지난해와 같이 유지한다. 광주 단일 지구와 전남 7개 지구를 합쳐 모두 8개 시험지구가 운영된다.
교육청은 12일 전남청사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과 광주청사 옛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연다. 참석 대상은 고교 원서 접수 업무 담당자와 고3 진학 부장 교사이며,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 원서를 내고,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접수일 기준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전면 도입된 수능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도 운영된다. 수험생은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로 사전 입력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원서를 작성하고, 발급된 가상계좌나 신용카드·간편결제로 응시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사전 입력 기간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원서 작성·접수·변경은 9월 4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내용을 미리 입력했더라도 접수가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수험생은 9월 4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최종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능 100일 전인 11일 전남광주TV 유튜브 채널에서 지역 고3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상일여고와 광덕고 등 학교 현장을 찾아 격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