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리발 이적 제안 또 거절…뉴캐슬 4600만파운드도 퇴짜
핵심 요약
토트넘이 루카스 베리발에 대한 뉴캐슬의 4600만파운드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선수는 이적을 원하지만 구단은 잔류를 고수하며 방출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베리발의 계약은 2031년까지이며, 토트넘은 5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스웨덴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에 대한 이적 제안을 연이어 거절하고 있다. 선수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해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구단은 잔류 방침을 고수하며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600만파운드(약 820억원)의 영입 제안을 보냈으나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
뉴캐슬의 제안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앞서 제시한 3800만파운드(약 680억원)의 이적 제안이 거절된 직후 나왔다. 토트넘은 베리발을 방출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구단은 계약 기간이 2031년 6월까지로 길게 남아 있어 느긋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이 베리발의 이적료로 5000만파운드(약 890억원)를 원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2006년생인 베리발은 2024년 FC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뿌리치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78경기에 출전해 2골 9도움을 기록했으며, 현지 시장가치는 3380만유로(약 510억원)로 평가된다. 토트넘은 2년 전 그를 영입할 당시 전 소속팀 유가르덴에 1000만유로(약 15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베리발은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스웨덴 대표로 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얀 폴 판 헤케,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반면 굴리엘모 비카리오, 히샬리송, 콜로 무아니,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매각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발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그의 몸값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