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보호연장아동 150명 금융 자립 돕는다
핵심 요약
토스가 보호연장아동 150명을 위한 실전 금융교육에 나선다. 교육은 금융상품과 자산 형성, 소비·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을 아우른다. 자립캠프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토스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연장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실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마련한 ‘2026년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에 유일한 민간 금융사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소비와 저축, 신용 관리, 자산 형성에 필요한 판단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교육 과정에는 청년에게 적합한 금융상품과 절세·자산 형성 방법, 책임 있는 소비 습관, 신용 관리가 포함된다. 보이스피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자 리딩방, 불법 대환대출, 명의도용 등 청년층을 겨냥한 최신 금융 사기의 유형과 예방법도 다룬다. 토스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자립캠프는 오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부산, 25일 서울까지 모두 3개 권역에서 열린다. 보호연장아동과 보호아동이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와 생활, 금융 분야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캠프의 목표다. 토스는 이 가운데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지식을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보호가 끝난 뒤 청년들은 소비와 저축을 비롯해 신용 관리와 자산 형성 등 여러 금융활동을 스스로 시작해야 한다. 동시에 청년층을 노리는 금융 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면서 상품과 거래의 위험을 이해하고 독립적으로 판단하는 능력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금융생활의 기초부터 사기 대응까지 자립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한 자리에서 익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