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젯키즈로 여행용품군 확장
핵심 요약
토박스코리아가 스토케 젯키즈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추진한다. 베드박스를 중심으로 트래블 번들과 클라우드슬리퍼의 판매도 검토한다. 꿈비그룹의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여행·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연계 판매를 확대한다.
토박스코리아가 스토케의 유아 여행용품 컬렉션 ‘젯키즈’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꿈비그룹 편입 이후 토박스코리아의 매장망과 그룹 계열사의 브랜드 유통 역량을 결합하는 첫 협업이다. 제품 구성과 판매 방식, 입점 점포, 진열 방안에 관한 실무 협의를 거쳐 스토케 단독점이 없는 자사 점포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점 대상의 중심인 ‘젯키즈 베드박스’는 여행용 캐리어와 좌석 침대, 승용 완구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았다. 어린이가 직접 짐을 챙겨 캐리어를 끌거나 제품에 올라타 이동할 수 있고, 비행기 좌석에서는 다리 받침대와 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베드박스와 어린이용 백팩을 묶은 트래블 번들, 휴대용 에어매트인 클라우드슬리퍼의 동반 입점도 검토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을 운영하며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오프라인에서 올리고 있다. 국내외 판권자와 독점 또는 홀세일 계약을 맺고 약 30개 글로벌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를 판매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유아동 신발과 의류에 집중됐던 상품 영역을 여행·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넓힐 계획이다.
토박스코리아는 꿈비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국 단위 고객 접점에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토탈 키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젯키즈 입점을 출발점으로 그룹 계열사의 브랜드와 유통 채널을 활용한 신규 상품 도입을 늘리고 공동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