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스마트농업 인재 38명 현장으로
핵심 요약
빛고을농업대학이 토마토특화과와 스마트농업과 졸업생 38명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3월부터 18차례에 걸쳐 총 100시간의 이론·현장 교육을 이수했다. 2008년 개교 이후 배출한 전문농업경영인은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944명으로 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5일 제19기 빛고을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전문농업인 38명을 배출했다. 지역 전략품목의 재배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 이번 과정에서는 토마토특화과 18명과 스마트농업과 20명이 교육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올해 3월부터 모두 18차례에 걸쳐 총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업은 토마토 재배 기술과 스마트팜 기초를 비롯해 농작업 안전, 농업·농촌의 양성평등 의식 개선까지 실제 영농 활동에 필요한 분야를 폭넓게 다뤘다. 두 학과의 특성에 맞춘 전문 지식과 농업 현장의 기본 소양을 함께 익히도록 과정이 구성됐다.
강의 중심 교육에 더해 교육생들이 직접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분임 학습도 진행됐다. 선도 농가를 찾아 재배와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학습 역시 병행됐다. 2008년 문을 연 빛고을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을 꾸준히 양성해 왔으며, 이번 19기 졸업생을 포함한 누적 수료 인원은 944명으로 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졸업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영농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졸업으로 토마토 재배와 스마트농업 분야의 현장 인력 38명이 새롭게 배출됐다.